채널 A 아이콘택트에서 박미선이 이경실을 찾아 눈시울을 붉혔다. 세바퀴 시절에 자매같이 돈독했던 우정이 바쁜 일정으로 서로에게 소원해진것.. 둘은 서로 눈을 마주치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대화를 진행해 나갔다. 이경실이 : 5분은 너무 길다 좀 줄여야겠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웃음을 자아 냈지만. 둘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만다. 채널A 아이콘택트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에 방송한다. 마음속에 담아왔던 따듯함을 눈마주침으로 전달하는 가슴 찡한 방송이다.